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사 요시히코와 악령의 열쇠 (문단 편집) ==== 요시히코 ==== 이번에도 등장한 주인공. 여전히 한없이 선량하고 분위기 파악을 못 한다. [[말년]]엔 [[게이트볼]]을 좋아했던 모양. 죽기 직전의 모습으로 부활했을 때는 정신을 놓으면 어느샌가 검으로 공을 치고 있다며 오열한다. 이후 젊어졌을 때는 모험을 떠나기 전 상태로 되돌아가서 그런지 다시 [[바보]]&[[신사]]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심지어 바보 수준이 전작보다 더 심해져서 본분을 망각하고 옆길로 새다가 [[눈에서 빔|부처님 빔]]을 맞고 정신을 차리는 일이 훨씬 빈번해졌고 심지어 마물들이 더 쓸만하다며 동료들을 [[루이다의 주점]]에 던져넣기까지했다. 게다가 너무 바보라서 歩나 [[부모님|親]]처럼 엄청나게 쉬운 [[한자]]도 모른다. 하지만 그 덕분에 한자 풀이를 통해 상대방을 세뇌하는 기술에 걸려들지 않을 수 있었다. 신사적인 면도 변함이 없어서 전작에서는 [[거유]]에 꽂혀 본분을 망각했다면 이번에는 [[유부녀]]에 꽂혀 본분을 망각했다. ~~용사니까 불륜을 하는거야!!~~ 실수로 완전히 [[아이돌]]로 전직하는 바람에 고생 깨나 했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에는 실수 없이 [[용자]] 직업을 유지한 채로 [[승려]]로 전직했다. 자힐 가능한 [[완벽초인]]이 되려고 했다기보다는 용자+승려라는 직업을 가짐으로써 세계의 평화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고 싶다는 듯. 승려 직업을 더 발전시켜 [[현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는데, 동료들은 '쉬운 한자도 모르는 바보 요시히코가 현자가 되고 싶다고?'라며 당황했다. 이번 작에서도 2화부터 부처의 모습을 못 본다는 이유로 저가형 개기일식용 관측안경을 써야만 보인다. 많이 쓰다 보니 이제는 얹어놓고 손을 떼도 얼굴에 붙어있을 정도로 능숙해지는 기행도 보여줄 정도(...) 그리고 부처님 빔으로 리셋을 당한 뒤부터는 아주 대놓고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막나가는 기행을 보인다(...) 배우는 여전히 [[야마다 타카유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